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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씨] 봄의맛이 나는

친구삼백원만 2024. 5. 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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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꼭 들어온다는 막걸리 오!미자씨

평소 오미자를 즐겨 마시기에

냉큼 하나 집어왔슴죠잉

 

문경 희양산 공동체 농부들의 친환경 우렁이 쌀로 두 번 빚습니다.
감미료 하나 없이 좋은 쌀, 물, 누룩, 효모만으로 빚습니다.

숙성을 통해 부드러워진 희양산 막걸리 베이스에
강한 개성의 잘 익은 문경 유기농 오미자의 상큼함을
살리려 애썼습니다.

 

  • 이름: 오!미자씨
  • 도수: 7.8도
  • 용량: 650ml
  • 유통기한: 별도 표기일까지
  • 주원료: 희양산 우렁쌀, 효모, 오미자, 정제수, 설탕

 

상콤하게 생김

패키지의 소녀의 이름이 미자일 것 같은..

이번에는 바로 섞지 말고 

윗부분의 맑은 부분부터 먹어보자

 

 

 

색이 진짜 오미자 그 자체!

이것만 마시면 오미자차를 시원하게 마신 기분

 

 

 

섞으니까 딸기우유 같다

확실히 섞으니 조금 묵직해진 막걸리 맛과 오미자 맛이 난다

적당히 상콤하고, 약간 달다

가볍게 식전주로 먹어도 좋을 듯!

술이 약한 분들에게 추천!

 


오늘의 한 줄평

"미자씨를 부르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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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씨

내 마음 애타게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두술도가의 제철막걸리, 오! 미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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