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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오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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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사물을 살아 있는 것처럼 바라보며,
이러한 시선을 자신의 예술에 반영한 시인으로 유명
그의 이러한 관점은 1902년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깊어짐
로댕은 릴케에게 자신만의 시선을 넘어 사물의 내부로 들어가 그것을 이해하는 관점을 가질 것을 제안
이 조언을 받아들인 릴케는 '사물시(Dinggedichte)'라는 새로운 시의 개념을 창조
이는 단단하게 닫혀있는 사물의 외면을 뚫고 그 내부로 들어가 발견한 의미와
가치를 소생시켜 이를 언어로 옮겨내었던 것
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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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다다오의 불완전주의자 철학:
- 권투에서 배운 교훈을 건축에 적용,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불완전함을 받아들임.
- 승리와 성공을 위해 불가피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
- 권투와 건축의 유사점:
- 권투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는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의 공격을 받아들여야 함.
- 건축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미지의 영역에 도전해야 함.
-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대다수 건축가들이 기피하는 콘크리트를 선택하여,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과 노출된 형태로
자연스러움과 불완전함의 아름다움을 드러냄. - 심미적 한계를 넘어서는 건축적 표현으로 독창성과 진정성을 강조.
- 대다수 건축가들이 기피하는 콘크리트를 선택하여,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과 노출된 형태로
- 글의 가독성과 시각적 분리의 중요성:
- 빽빽한 단어의 장벽 유형은 읽기 어려우며,
이에 비해 시각적 분리 유형은 약 15% 더 빠르게 글을 읽을 수 있게 함 - 시각적 분리는 독자가 문장들 사이의 관련성을 더 빨리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줌
- 글을 쓸 때 숫자 사용, 여백 추가 등을 통해 시각적으로 분리하면, 글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음
- 이러한 분리는 바쁜 독자들이 빠르게 방향을 잡고 핵심 정보를 추출하는 데 도움을 줌
- 빽빽한 단어의 장벽 유형은 읽기 어려우며,
- 투자 전략과 성공에 대한 심리적 영향:
- 기업은행 문화투자부는 실패한 감독에게 가산점을 주는 반면,
연속적인 성공을 거둔 감독에게는 감점을 줌
전작이 실패했기 때문에 더 날카롭게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반면 지속적인 성공이 오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
- 기업은행 문화투자부는 실패한 감독에게 가산점을 주는 반면,
-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서사:
- 애플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열광은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을 넘어,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돌아와 회사를 살린 독특한 서사에 기인
- 애플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열광은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을 넘어,
- 픽사의 창의적 접근과 팀워크:
- 픽사가 만들어낸 최고의 스토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그래픽 기반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며
수십 년간 함께 방황하며 쌓아온 픽사 구성원들의 서사 - 그래서 시스템을 따라 할 수 있었을지 몰라도, 그들이 쌓아온 서사와 우정은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었음
- 픽사가 만들어낸 최고의 스토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그래픽 기반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며
- 기업 가치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 모건 하우절은 기업 가치가 현재 주가와 미래의 스토리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
- 이는 스토리가 기업 성공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
- 레이 달리오의 계획 철학:
- 레이 달리오는 좋은 계획이 영화 시나리오와 같아야 하며,
갈등과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고 함. - 그의 원칙은 "목표-문제-진단-계획-실천"으로,
스토리의 고전적 전개 방식인 "기-승-전-결" 구조와도 일치
- 레이 달리오는 좋은 계획이 영화 시나리오와 같아야 하며,
- 스토리텔링의 원형과 개인 서사의 시작:
- 좋은 스토리는 의욕적인 시작, 도발적 사건에 의한 좌절, 그리고 그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클라이막스를 향해 질주하는게 좋은 스토리의 원형 - 좌절이나 실패를 만나는 그 순간이 나만의 서사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는 것을 알게 됌
- 좋은 스토리는 의욕적인 시작, 도발적 사건에 의한 좌절, 그리고 그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롱블랙
사람들은 감동을 주는 브랜드를 원한다.
브랜드는 그들과 진정으로 연결돼야 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한다.우리는 의미를 찾는 시대에 살고있다.
이제 단순히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디자인이야말로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은 사람들이 물건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다.
본질적으로 우리 일상을 향상시키는 것에 관한 일이다.우리는 지속가능성의 개념을 진화시키고 싶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것을 만들고자한다.-크레이그 두비츠키
- 안도 다다오의 불완전주의자 철학: